2009년 06월 22일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기획된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공연은 그렇게 흐지부지 끝이 나 버렸다.

세상에. 학교측의 무성의한 대답이란.
2차 사법고시를 몇일 안 남겨둔 이 시점에서 대규모의 공연은 불가하다니.
같은 시각에 벌어진 대강당에서의 쿵짝쿵짝 일본 아이돌 콘서트는 허용하면서 말이다.

학교란 기관은 모름지기 사회적인 책무가 더 큰 기관이다.
교육과 사회적 담론의 재생산을 담당하는 기관인만큼 더 도덕적이고 더 엄격한 기준을 필요로 한다.
헌데, 이번과 같은 이중적인 기준을 들이대며 정치적인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학교에서의 학생들의 대변인인 총학생회가 행사를 주도하는데도 학교 당국이 반대를 하는 것은 학교의 대주주인 학생들의 대의를 무시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수요자가 원하는데, 공급자가 막는 꼬라지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이런 꼬라지로 스쿨버스를 사용하라고 등록금을 너희에게 던져준게 아니다.

부끄럽습니다.
세상에. 학교측의 무성의한 대답이란.
2차 사법고시를 몇일 안 남겨둔 이 시점에서 대규모의 공연은 불가하다니.
같은 시각에 벌어진 대강당에서의 쿵짝쿵짝 일본 아이돌 콘서트는 허용하면서 말이다.

학교란 기관은 모름지기 사회적인 책무가 더 큰 기관이다.
교육과 사회적 담론의 재생산을 담당하는 기관인만큼 더 도덕적이고 더 엄격한 기준을 필요로 한다.
헌데, 이번과 같은 이중적인 기준을 들이대며 정치적인 문제를 회피하고자 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학교에서의 학생들의 대변인인 총학생회가 행사를 주도하는데도 학교 당국이 반대를 하는 것은 학교의 대주주인 학생들의 대의를 무시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수요자가 원하는데, 공급자가 막는 꼬라지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이런 꼬라지로 스쿨버스를 사용하라고 등록금을 너희에게 던져준게 아니다.

부끄럽습니다.
# by | 2009/06/22 19:22 | [장쭌]씨 생각의 저장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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